닭볶음이 먹고싶어서, 한번 도전해봤어요..
닭볶음 탕. 이 아닌, 닭볶음.
먼저 생 닭을 구입후, ㅎ
싱싱하게 보이는 볶음용 닭, 우리집은 大식구니까..ㅋㅋ
두마리 콜_ ㅎ
ㅎㅎ 5500원이네요...
그런데 다른 마트에서 3천원대에 닭을 세일했다는 후문을 듣고 -_-
에휴 -
그래도 일단 맛나게 하려고 닭의 핏기를 제거하고,
기름기 있는 부위도 제거하고,
끓는 물에 한번 데쳤어요
고추장, 물엿, 고춧가루, 간장 , 다진마늘 등의
맛을 낼수있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한번 데친 닭을 꺼내서
함께 30분정도 재워뒀다가,
보글 보글 끓였어요 ㅎ
양념이 맛나게 베일수있도록 ㅎㅎ
그런뒤 꺼내서 후라이팬위에 닭을 올려서 중간불에 다시 구웠어요.
정말 닭 볶음을 하려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ㅎ
닭볶음을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보고자, 도전해봤네요.
근데 첨 도전한것 치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ㅎ
짜잔- ^^ ㅎ
닭을 볶아서 그런지, 양념이 더 잘 베이구요 -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다음에는 토치를 구입해서,
한번 구워야 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ㅎ
그럼 왠지 숯불향이 나서 더 맛날것 같다는 느낌 ? ㅎ
암튼 처음 도전한 닭볶음. 맛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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