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타나우안 태풍피해복구 교사기증식_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타나우안에 재건된 미래의 꿈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교사(校舍) 기증식.
2013년 11월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태풍 하이옌은 막대한 인명, 재산피해를 남겼습니다.
올해 초 필리핀 정부의 집계결과 약 7400명이 사망하고 1600만명이 삶의 터전이나 생계수단을 잃은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레이테 주에서는 타나우안, 타클로반, 산타페,부라우안 등지의 피해가 특히 컸습니다.
5만명의 주민이 사는 타나우안은 사망.실종자가 약2천만명에 달하고 건물의 95%가 전체 또는 일부 파손돼
하이옌의 최대 피해지로 꼽히고있습니다.
폭우와 강풍에 휩쓸려 폐허로 변했던 이 지역은 약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속에 희망이 자라나고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필리핀 지부에서는 작년11월 27-28일,
필리핀정부 사회복지개방부 구호물품센터에서 물품 포장 및 배식 자원봉사를 도맡아 연인원 60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한국본부에서도 12월15일,
서울 특별시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댄 제 14회 새생명사랑의콘서트 에서 필리핀 태풍피해민 구호기금 전달식을 하며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태풍피해가 가장 심한 타나우안 지역으로 달려가 시청 측과 협의,
무너진 학교 건물 재건을 추진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열망을 지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름내내 진행된 공사끝에 9월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지은 교사 2동이 완공됐습니다.
텍슨 시장은 "전세계 재해지역에서 행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지원과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전세계 사람들과 이곳 타나우안 주민들에게 베풀고 있는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면서 타나우안의 학교 건물을
개건해 기증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에 거듭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했습니다.
<출처_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려울때일수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평생 잊지못할 은인이 될만큼 그 고마움은 클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전세계 모든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글로벌복지단체이기에, 더욱더 마음이 뿌듯합니다. *^^*
타인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