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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 기름유출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_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

초코꼬미 2015. 8. 20. 21:53

 

 

"생명이 숨쉬는 바다, 푸른 희망을 다시 바라봅니다"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_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 회장 장길자)_

 

 

 

불행 중 다행으로, 검은 절망을 걷어내고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봉사에 참가하는 국민들의 물결이 지난 연말부터

꾸준히 태안으로 몰려들어 세계를 놀라게 하고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 에서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충남 지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 회원 150여명이 자원봉사를 시작한데 이어

보령지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배를 타고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 가서 구슬땀을 흘렸씁니다.

 

 

폭설과 한파 등 기상악화로 며칠간 잠시 멈춰졌던 방제작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1월3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님과 이사진, 수도권과 충남지역 회원 310명은 다시 3차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봉사지역은 1차때 방문했던 학암포 해수욕장 가는길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  장길자회장님은 태안군청에 들러

"갑자기 당한 재앙에 주민들의 상심이 크시겠지만 우리 회원들은 물론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성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고 용기 내시기 바란다" 는

위로와 함께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진태구 태안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을 보며 우리 국민이 위대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자원봉사로 이 난국을 극복할수있을것 같다" 고 군민들의 감사를 대변했습니다.

 

 

큰 재앙이후,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지고, 큰 피해를 입게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나누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름제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현장에 나온 군청직원은" 현재로서는 반복작업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면서

"이번일을 계기로 국민들의 참여의식에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 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도로가에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현수막이 수없이 나부끼고 있었습니다.

 

피해가 워낙 크다보니 이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20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전국민적인 노력이 계속된다면

그시기는 성큼 앞당겨 질것입니다. "바다만 보고 살아가던 어민들에게 작은 손길이지만 보탬이 되고싶다" 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이 바다에서 검은 재앙을 걷어내고 어민들의 푸른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의 아름다운 행보!!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